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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No. 105
등록일:2018.08.31
박찬구 회장, 여수ㆍ울산 사업장 방문해 설비ㆍ공정 관리 철저 주문
폭염ㆍ폭우 등 자연재해 대비 및 안전교육 강화로 천재ㆍ인재 사고 예방 당부
폭염ㆍ폭우 등 자연재해 대비 및 안전교육 강화로 천재ㆍ인재 사고 예방 당부
31일,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박찬구)은 지난 21일과 28일 박찬구 회장이 여수ㆍ울산 의 금호석유화학 사업장을 돌며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박찬구회장은 최근 약 한달 여간 이어진 폭염에 이어 태풍과 집중 호우가 지속되면서 각 사업장 관리에 각별한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사업장을 찾았다. 박 회장은 21일과 22일양일 간 여수 고무공장을 찾아 자연재해에 관한 안전 당부 외에도 최근 발생한 고무공장 파이프 설비 사고에 대해 재발방지 및 관리 체계 고도화를주문하였으며, 이어 28일에는 울산 고무공장을 방문해 무더위와폭우 등 급변하는 기상상황에 대한 현장근로자 안전사고 철저를 당부하였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CEO와 직원이 모여 ‘환경안전 통합회의’를 개최하고, 당기의사업장 별 환경안전 경영실태를 점검한 후 차기 정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경영을 기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여수사업장이 작년 말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하고, 아산의 전자소재공장도 작년 5월 무재해 4배수를 달성하는 등 환경안전부분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는 KCMS(KKPC Chemical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하여 사업장 내 화학물질의 이동ㆍ보관ㆍ사용 등 전 단계에 걸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 화학물질 또는 관리 규정 업데이트 발생 시에는시스템에 즉각적으로 적용하여 유사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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