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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포스코건설 창호공급 전략적 제휴
No. 74
등록일:2013.09.03
2015년까지 플라스틱 창호 제품 공급
3일,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포스코건설(대표 정동화)과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플라스틱 창호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금호석유화학은 향후 2년간 플라스틱 창호와 관련 기술을 포스코건설에 지원하게 된다.
금호석유화학은 2012년 익산송학 포스코건설 더샾 아파트 648세대를 시작으로, 내곡지구 1,264 세대 등 포스코건설 시공 현장에 창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창호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 및 최근 강화되고 있는 건축법규로 결로방지성능 및 고단열성 창호에 대한 요청이 높아지자 이번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 더샾 아파트에 창호 제품을 시공하는 것 외에도 포스코건설이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기술 및 설계 지원을 적극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연간 1회 이상의 기술 세미나와 교육 등을 통해 품질 개선도 함께 협력하게 된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2009년 친환경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을 런칭하고 친환경 ABS 창호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및 알루미늄 창호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휴그린은 특히 플라스틱 창호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현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발코니창(PI-255D)과 시스템창(FS-275), 단열성과 기밀성이 뛰어난 분할 발코니창(PB-250DC), 내풍압성이 우수한 시스템창(PS-225TT)등 다양한 창호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No. 74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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