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T REPORT
금호석유화학(011780) : 주가 단기 반등 가능하나 중장기 난관 여전
■ 4분기 영업이익 소폭 흑자 수준으로 급감 : 4분기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전부기 1,222억원, 전년동기 320억원대비 대폭 감소.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손실(총 1,718억원 손실중 금호타이어 1,066억원, 렌터카 643억원)로 1,901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 합성고무 가동률 하락과 BD 계약물량이 높은 가격으로 투입되면서 마진이 급격히 축소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인으로 추정됨.
■ 2009년 영업실적 감익 예상 : 08년 4분기 한 때 50%까지 추락했던 합성고무 가동률이 1월에는 70%, 2월에는 85% 수준까지 회복되고 있으나 09년 전반적으로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합성고무 판매물량 감소 및 마진축소가 불가피해 보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감소 예상. 또한 동사는 09년~10년말 만기가 도래하는 총차입금이 약 1.5조원 수준으로 차환시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4%p 상승 가정시 금융비용 600억원 증가) 부담이 불가피해 보임.
■ 최악 상황 탈피했으나... : 4분기 한 때 50% 수준까지 하락했던 합성고무 가동률은 금년초 80% 이상으로 회복되고 최근 대한통운 유상감자 결정으로 그룹계열사들이 약 1.5조원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그룹이슈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어 주가의 단기 반등은 가능해 보임. 그러나 09년 영업이익 감소, 금융비용 증가, 자회사 실적부진 지속 등을 반영한 09년 EPS를 기준으로 산출된 적정주가는 3만원 수준으로 저평가매력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으로 하향함.
■ 2009년 영업실적 감익 예상 : 08년 4분기 한 때 50%까지 추락했던 합성고무 가동률이 1월에는 70%, 2월에는 85% 수준까지 회복되고 있으나 09년 전반적으로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합성고무 판매물량 감소 및 마진축소가 불가피해 보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감소 예상. 또한 동사는 09년~10년말 만기가 도래하는 총차입금이 약 1.5조원 수준으로 차환시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4%p 상승 가정시 금융비용 600억원 증가) 부담이 불가피해 보임.
■ 최악 상황 탈피했으나... : 4분기 한 때 50% 수준까지 하락했던 합성고무 가동률은 금년초 80% 이상으로 회복되고 최근 대한통운 유상감자 결정으로 그룹계열사들이 약 1.5조원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그룹이슈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어 주가의 단기 반등은 가능해 보임. 그러나 09년 영업이익 감소, 금융비용 증가, 자회사 실적부진 지속 등을 반영한 09년 EPS를 기준으로 산출된 적정주가는 3만원 수준으로 저평가매력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으로 하향함.
No. 632009.02.13
금호석유화학(011780) : 주가 단기 반등 가능하나 중장기 난관 여전
No. 42004.10.21
No. 32004.06.14
No. 22004.06.11
No. 11104.15.